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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하자, 카미양.이 자식, 뭐야, 그 알몸 여자 조각 덧글 0 | 조회 22 | 2020-03-21 19:51:10
서동연  
그럼 이렇게 하자, 카미양.이 자식, 뭐야, 그 알몸 여자 조각상은! 은근히 욕구불만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냐?!츠치미카도는 웃으면서 양손을 천천히 흔들었다. 그 장신에 어울리게 이상할 정도로 긴 팔을.질문 1. 엔젤 폴을 일으킨 건 당신인가?, 아.카미조의 호흡이 멈춘다. 기도가 뭉개지지 않은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어떻게?갑자기 말이 가로막힌 미코토는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카미조는 지금 자신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스스로 낸 목소리가 몹시 울 것처럼 들렸다.그렇기 때문에 그 마법진에 실패는 없어. 기념품을 어떻게 배치한다 해도 반드시 어떤 대마술이 발동하니까.그 작업복 가슴 부근에서 달빛에 반사되어 무언가가 번쩍 빛났다.츠치미카도는 자장가라도 부르듯이,그건 마치 썩어서 투명한 점액이 흐르는 과일처럼 보였다.번쩍번쩍, 선글라스의 파란 렌즈가 햇빛을 기분 나쁘게 반사한다.멀게.그제야 카미조는 간신히 떠올렸다.그러고 나서 이윽고 지친 듯이 한숨을 쉬었다.뭐지? 하고 카미조가 무심코 일어서며 바로 발 밑에 있는 마루판자로 시선을 향한 순간,토우야가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정말로 마술과는 아무 관련도 없어 보인다. 혹시 자신은 뭔가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다가,피스톨은 완성되었다. 이어서 탄환을 장전한다(식을 쏠 장소를 마련. 흉(凶)의 식을 소환할 곳에 안치)., 몇 번이나 말하지만 당신이 따라올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카미조는 바닷가를 보았다. 연상의 누나에게 온몸을 희롱당하며 쓰러지는 광경 따위는 인덱스나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로 보이고 싶지 않다. 그런 모습을 목격당한다면 두 번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이 엔젤 폴 안에서 나처럼 제대로 된 인간이라는 건 그렇게 보기 드물어?전투의 프로로도 보이지 않았다.이봐, 지금 뭐라고 했어? 마술사라고?그리고 아까부터 히노 진사쿠가 외치고 있는 엔젤 님이란 대체 뭘까?투명한 비닐봉지 속에 살아 있는 바퀴벌레를 넣어둔다. 사이에 비닐이 있으니까 직접
절망하는 카미조에게 츠치미카도는 태연하게 말했다.히노 진사쿠는 엔젤 폴의 범인이 아니야.우선 하나는 이 기묘한 동서양 혼합의 사무라이 여자가 아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츠치미카도는 살짝 한숨을 쉬었다.그, 그렇군.대답해, 엔젤 님! 어떻게 하면 돼, 앞으로 어떻게 하면 돼! 엔젤 님, 책임 온라인바카라 지고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대답을 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히노 진사쿠는 이중인격이었어. 이 녀석이 겉으로 보기에 뒤바뀌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건, 단순히 히노 진사쿠의 외모 속에서 인격 A와 인격 B가 뒤바뀌어 있기 때문이었어.시이나의 외모 연령이 20대 후반으로 보인 것도 솔직하게 인정한다(하지만 실제로 시이나가 20대 후반이라면 카미조는 위법행위에 의해 태어난 것이 되고 만다).츠치미카도는 혼자서 중얼중얼 말한 후,그래서 카미조는 몸 안에 남아 있는 독으로 어질어질한 머리도 무시하고 기세 좋게 그 자리에서 점프해 두 사람의 사이를 떼어놓듯이 이불 중간지점으로 힘껏 뛰어들었다.무시무시한, 정말로 무시무시한 남자의 아양을 떠는 목소리.한편 적외선을 받으면 물체는 열을 띠고 고주파를 유리에 쐬면 바르르 떨리는 걸 알 수 있어. 흔히든 말하는 천벌이나 기적같은 건 여기에 해당하는 거다냥. 언뜻 보면 접점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천국도 때와 장소에 따라서는 지상에 영향을 미칠 떄가 있고 그 반대도 있을 수 있는 거랍니다.츠치미카도는 눈 깜짝할 사이에 너덜너덜해지기 시작하면서도 웃고 있었다.천사가 어쩌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삐걱. 팔꿈치를 짚고, 가까스로 상체만을 일으킨다.아우레올루스(연금술사)나 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의 공격이 몸 전체의 표면을 거대한 철판으로 구석구석 두들겨 패는 것 같은 것이라면, 츠치미카도의 일격은 인체의 골격상 반드시 생겨나는 급소 깊은 곳에 쇠말뚝을 박는 것 같았다.하고 옆에 있던 츠치미카도가 지금 막 카미조의 목을 찌르려던 히노의 나이프정확하게는 나이프를 움켜쥐고 있는 오른손을 걷어찼다. 손 안에서 빠져나간 나이프가 세탁기 위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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